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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s of AI: Power, Politics, and the Planetary Costs of Artificial Intelligence - Audiobook

Uncover the true cost of artificial intelligence.
"Atlas of AI" by Kate Crawford exposes how power, politics, and profit extract from our planet, our labor, and our freedom.
From hidden mines to massive data empires, discover how AI is reshaping who we are—and who holds control.
Listen now, and see the system behind the screens before the future listens to you. = > Atlas of AI $0.00 with trial. Read by Larissa Gallagher
“아침 일찍 운동가는 게 가장 싫어요”
매일 아침 차인표의 기상 시간은 새벽 4시 45분.
곧바로 헬스장으로 가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러기를 3개월, 아침 운동 뒤 그는 항상 하루 3천자를 목표로 집필에 집중했습니다. 200자 원고지 15장 분량입니다.
드라마 촬영 3개월을 앞둔 상황에서도 차인표는 이렇게 소설 <인어 사냥>을 써 나갔습니다.
소설가 차인표가 채널A ‘뉴스A’ 오픈 인터뷰에 출연해 자신의 집필 뒷이야기를 털어 놓습니다.
‘성실의 아이콘’ 으로 알려진 차인표가 가장 싫어하는 건 무엇일까?
차인표는 “하기 싫은 것을 제일 먼저 하는 게 좋더라고요. 제일 싫은 게 아침 일찍 체육관 가서 운동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목표를 위해 자신만의 루틴을 묵묵히 지켜나간 겁니다.
“5시 40분에 체육관에 가서 8시까지 운동하고 샤워하고 아침 식사까지 다 끝냈어요. 그날은 더 이상 운동을 안 해도 되니까. 그때부터 앉아서 하루 3천 자를 쓰겠다는 마음으로 하니 소설이 한 권 나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차인표의 또다른 꼬리표는 ‘벼락스타’입니다.
그는 스타의 인기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인기(人氣)가 사람들(人)의 ‘기(氣)’ 잖아요. 자신들의 갖고 있는 좋은 기운을 주시는거죠”
그러면서 인기는 영원할 순 없다고 겸손하게 받아 들입니다.
“인기는 아주 주는 게 아니고 잠깐 빌려주시는 거죠. 내가 받은 이 기로 무엇을 할지는 각자의 몫인 것 같아요. 확실한 건 인기는 집에 가져갈 수 없습니다.”
그밖에도 대한민국의 스타로, 한 가정의 남편 아버지로, 아들로 성실하게 바르게 살아가는 차인표를 뉴스A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